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세메뇨 영입전쟁... 맨유·아스널·리버풀 3파전 격화
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시장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른 본머스의 윙어 앙투안 세메뇨(Antoine Semenyo)를 둘러싼 빅클럽들의 영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리버풀이 세메뇨 영입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어 올 여름 이적시장의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입니다.
5천만 파운드의 가치... 본머스는 강경 대응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친 세메뇨는 2027년까지 본머스와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본머스 구단은 이러한 계약 상황을 바탕으로 약 5천만 파운드(약 830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단 입장에서는 서두를 이유가 없는 만큼, 원하는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이적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스널이 선두 주자로 부상
현재 아스널이 선수 측 대리인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전해지면서 영입 레이스의 선두로 떠올랐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를 노리는 아스널은 공격진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어, 세메뇨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맨유와 리버풀의 도전
새로운 경영진 체제에서 재건을 꾀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격진 강화가 절실한 리버풀 역시 세메뇨 영입을 위해 물밑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두 클럽에게 세메뇨는 핵심 영입 대상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뉴캐슬과 아스톤 빌라도 관심
빅3 외에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가 세메뇨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맨유, 아스널, 리버풀에 비해 영입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프리미어리그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한 두 클럽의 참여로 이적 시장은 더욱 복잡해질 전망입니다.
올 여름 이적시장은 세메뇨를 둘러싼 빅클럽들의 영입 경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형 이적료 지출도 마다하지 않는 클럽들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세메뇨의 최종 선택이 프리미어리그 각 클럽의 다음 시즌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상됩니다.